독거노인 가구 대상 ‘농촌 집 고쳐주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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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가구 대상 ‘농촌 집 고쳐주기’ 활동
  • 이원석 기자
  • 승인 2021.06.2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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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영천지사, 농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는 22일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노후화된 주택수리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농촌 집 고쳐주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농촌 집 고쳐주기 활동은 한국농어촌공사와 다솜둥지복지재단이 함께 농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영천지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영천시 자양면 충효리의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낡은 주방 싱크대 교체 및 창호 수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으며, 앞으로도 집 고쳐주기 활동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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