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영천지사,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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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영천지사,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 이원석 기자
  • 승인 2021.05.1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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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면 신방리 복숭아 농가 방문, 과수 알솎기 작업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는 13일 농촌일손돕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공사는 농번기에 코로나19로 인한 인력 부족의 상황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게나마 힘이 되고자 영천시 농업기술센터의 추천을 받아 자양면 신방리에 소재한 복숭아 농가를 방문해 과수 알솎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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