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확보 위해 일자리 협력망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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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확보 위해 일자리 협력망 회의 개최
  • 안애경 기자
  • 승인 2021.05.1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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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직업교육훈련생 취업 활성화 방안 마련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3일 평생학습관 회의실에서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교육생들의 취업 연계를 위해 관내 기업 및 관계자와의 일자리 협력망을 개최했다.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영천새일센터’)에서 진행 중인 직업교육훈련 중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과정’의 효율적인 취업 지원을 위해 전문 인력 양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는 등 참여 기관·기업 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일자리 협력망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회의 후, 교육생들에게 기관 설명회를 실시해 실제 맞춤형 취업으로 이어지기 위해 필요한 구직자의 역량과 자세에 대해 조언하는 등 교육 과정과 향후 취업 연계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피력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조명화 영천새일센터장은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수요가 늘고 있는 노인복지 분야에서, 선순환적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며, 또한 교육생 전원이 수료와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1:1 전문상담과 심층상담, 동행면접, 사후관리까지 취업상담사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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