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피의자, 마약사범 등 민생침해사범 19명 검거
영천경찰서 형사1팀은 22일 ‘경북청 베스트 형사팀’으로 선정되어 경북경찰청의 인증패 및 표창을 받았다.
그간 절도 피의자 13명, 대면 편취 피싱사기 피의자 2명, 마약사범 4명을 검거하는 등 민생침해사범 19명을 검거했고, 특히, 심야시간 금은방 유리창 파손 후 침입, 260만원 상당의 귀금속 절취한 사건을 발생 6시간 만에 신속하게 피의자를 검거 및 피해품 전량 회수하는 등 생활 주변에서 안전을 위협하고 불안을 야기하는 생계형 범죄 검거에 주력하고 피해 회복 및 피해자 보호에 정성을 다해 경북청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근우 영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형사활동을 통해 안전한 영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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