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영천영업부(부장 권세경)는 21일 코로나19 영천시 예방접종센터(영천생활체육관)를 방문해 현장에서 고생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영천영업부에서는 백신접종에 힘쓰고 있는 의료종사자들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떡, 생수 등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권세경 대구은행 영천영업부장은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시작된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시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기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기문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위기 극복을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며, “백신 접종이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시민이 안심하고 접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애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