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면 적십자봉사회, 자양면 새마을단체 환경정비 실시
화북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구순자)와 자양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정경용)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덕)는 7일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화북면은 적십자봉사회 회원 14명이 참여해 화북 자천리 봉림골(1.3km) 일원에 대청소와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자양면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지역 내 청결 사각지대 집중 정화를 위해 자양면행정복지센터 직원 35명이 참여해 대청결 운동을 진행했다.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개인 간의 접촉을 최소화한 상태로 소규모 인원으로 실시했다.
엄동식 화북면장, 이종흥 자양면장은 “아름답고 쾌적한 지역 환경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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