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직원 대상, 워킹맘‧대디 맞춤형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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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직원 대상, 워킹맘‧대디 맞춤형 교육 실시
  • 주은숙 기자
  • 승인 2021.04.0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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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미취학 자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공직사회 출산·양육 장려 분위기 조성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3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직장 분위기 조성과, 직원들의 육아 스트레스를 덜어주기 위해 ‘자녀와 함께하는 워킹맘‧대디 맞춤형 교육’을 34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첫 실시했다.

이달부터 11월까지(7~8월 제외)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에 영천 ‘청소년 수련관’과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진행되는 이 교육은, 4~7세 미취학 자녀를 둔 직원 중 희망자 46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신호탄을 올렸다.

시는 음악 줄넘기, 유아 요가, 케이크 만들기, 도자기 체험 등 다양한 연령별 맞춤형 교육 실시로, 평소 자녀와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하는 워킹맘‧대디 직원들을 위해 교육적 효과는 물론 자녀의 정서적 안정감까지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계획이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10명 이하로 반을 나누어 50분 간 진행된 첫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코로나19로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어 많이 아쉬웠는데, 오늘 아들과 맛있는 케이크를 만들고 같이 시간을 보내게 되어 너무 행복했다”는 소감을 밝히며 다음 교육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최기문 시장은 “시에서 첫 시행한 워킹맘‧대디 맞춤형 교육이 공직사회의 출산과 육아에 대한 부담감 해소에 작은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영천시 인구증가 시책 발굴에 더욱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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