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월드 뱅가드, 북안면에 마스크 1만장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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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월드 뱅가드, 북안면에 마스크 1만장 기탁
  • 주은숙 기자
  • 승인 2021.03.2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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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이 있는 독거노인, 저소득계층 전달

㈜월드 뱅가드(대표 허조)는 23일 북안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윤동훈)에 KF94 방역마스크 1만장(4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월드 뱅가드는 방역‧소독기 제조업체로 지난달 20일, 영천공설시장과 공공기관 등 무료 방역활동을 함과 동시에 지난 6일, 수출을 앞두고 있는 자체개발한 ‘원적외선 열풍기’ 2대(WB 3000)를 영천시에 기탁한 바 있으며, 북안면 신대리에 새로이 공장을 증설할 계획에 있다.

허조 대표는 “평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위기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이 있을 노인분들과 저소득계층에 기부물품 전달을 부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동훈 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북안면민을 위한 방역물품을 기부하여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부터 흔들림 없는 안전한 북안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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