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추진 경과, 안전관리 실태 등 점검
최기문 영천시장은 16일 상수도 미공급지역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신녕면 서부지역 상수도시설공사'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경과와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지난 11일 자양면 상수도공사 현장 방문에 이어 이번엔 신녕면 부산리 현장을 직접 챙기며 올해 상수도공사 완료 및 급수 시행을 도시건설국장, 상수도사업소장 등 관계 직원들에게 지시했다.
▷ 사업추진 현황
신녕면 서부지역 상수도시설공사는 관내 치산1, 2, 3리, 부산1, 2리, 화서리 및 화남1, 2, 3리 9개 마을의 깨끗한 식수공급을 위한 시설공사로 2023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1년까지 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부산배수지 및 가압시설을 건설해 신녕면 부산1, 2리 2개 마을에 지방상수도를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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