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 지역숙원사업 자양면 지방상수도 사업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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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 지역숙원사업 자양면 지방상수도 사업 현장 점검
  • 홍목흠 기자
  • 승인 2021.03.1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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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착공, 올해 자양면 노항리·신방리·삼귀리 추가 공급 예정

최기문 영천시장이 11일 자양면 신방리 일원에 진행 중인 자양면 지방상수도 공급사업 점검을 위해 현장을 찾았다.

최 시장은 자양면 주민들의 숙원인 상수도사업 현장에서 2019년 12월에 착공해 현재까지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듣고 공사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일일이 격려했다.

총사업비가 240억여 원이 투입되는 ‘자양면 지방상수도 공급사업’은 2019년 착공해 지난해 자양면 성곡리·용화리·용산리에 상수도 공급을 시작했다.

올해는 노항리·신방리·삼귀리에 수도 공급을 목표로 2월 동절기 공사 중지 해제됨과 동시에 3월 조기 착공했다. 최 시장은 늦어도 11월에는 수도를 공급하도록 노력할 것을 마을 관계자들에게 약속하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지시했다.

최기문 시장은 “주민들이 생활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상·하수도에 대해 신속한 확충 및 철저한 관리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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