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영천시지회 정기총회 개최
상태바
(사)대한노인회영천시지회 정기총회 개최
  • 안애경 기자
  • 승인 2021.03.09 14: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0년 결산보고, 안전 및 경로당 활성화 방안 논의

사)대한노인회영천시지회(지회장 성낙균)는 9일 코로나19 감염증 전파 예방을 위해 임원 및 수상자를 포함한 50여 명만 참석한 가운데 영천시종합복지센터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경로당 폐쇄에도 함께 동참해준 노인들을 대표해 대한노인회 성낙균 영천시지회장이 감사패를 수상했으며, 노인복지에 유공이 있는 모범노인 20여 명도 표창패를 함께 시상되었다.

또한 2020년 결산보고와 코로나로 인해 힘들었던 시간들을 함께 위로하며 코로나 백신이 접종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때까지 회원들의 안전 및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방안 논의도 있었다.

성낙균 지회장은 “노인 건강 및 복지증진에 대한 노고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두 번의 재난지원금으로 영천시민에게 활력을 주신 시장님에게 감사를 표하며, 우리 노인들도 적극적으로 시정에 동참해 코로나19 종식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최기문 시장은 “올해는 영천이 시로 승격된 지 40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코로나 극복과 경제 재도약에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영천, 더 나아가 모든 시민이 행복한 영천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