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국립묘지 봉사활동 시작
국립영천호국원(원장 이용수)에서는 8일 오전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회장 김영수) 본부, 부산, 대구, 울산, 경북지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국립영천호국원 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유득상 회원부장 및 국립영천호국원장의 인사말,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했다.
국립묘지 지킴이 봉사활동은 2006년 국립대전현충원을 시작으로 16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전국 국립호국원으로 확대되어 현재까지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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