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농협 방익상·김현숙 부부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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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농협 방익상·김현숙 부부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
  • 강춘호 기자
  • 승인 2021.03.0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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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복숭아, 포도 재배 농촌·농업 발전 헌신

영천농협(조합장 성영근) 방익상·김현숙 부부가 농협중앙회에서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서울 농협중앙회 본부 대강당에서 2일 이성희 중앙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상식에서 새농민을 수상한 방익상·김현숙씨 부부는 영천시 화룡동에서 20여 년간 복숭아와 포도 4,000여 평을 재배하며 지역의 농촌·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고 있다.

성영근 영천농협조합장은 “항상 선도 농업인으로서 모범이 되고 조합에 기여도가 높은 방익상 조합원이 수상해 영예로운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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