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보건소,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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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보건소,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전개
  • 안애경 기자
  • 승인 2021.03.0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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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동 영천공설시장, 시외버스터미널 등서

영천시보건소(소장 최수영)는 도지사가 직접 ‘새바람 행복버스’를 타고 민생 현장을 방문하는 간담회 일정에 맞춰 완산동 영천공설시장과 시외버스터미널 등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상북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연장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시민들의 방역의식 제고를 위해 전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방역수칙 준수, 5인 이상 집합 금지, 상가 내 운영자·관리자 및 이용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점검 등이다.

최수영 소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지만 여전히 300~400명대의 확진자 수가 유지되고 있고, 식당·모임·시설 등 지역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시민 여러분의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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