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지원고용 민간위탁 사업’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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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지원고용 민간위탁 사업’ 우수기관 선정
  • 이원석 기자
  • 승인 2021.01.1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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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 장애인 고용에 대한 성과 인정받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주관, 사업실적 및 예산집행률 등 평가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홍열)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주관하는 ‘2020년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민간위탁 사업’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민간위탁사업은 3~7주간 취업을 희망하는 중증장애인들이 사업체 현장 훈련을 거쳐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전국 민간위탁 사업 수행 기관을 평가해 30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한다.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20년 25명 목표 대비 26명으로 목표를 초과해 104% 성과를 거뒀으며, 수료자 26명 중 11명을 취업으로 연계한 실적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박홍열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지역의 중증장애인들이 지원고용 사업을 통한 취업과 장기근속으로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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