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영천미래연구원장 조병현 박사 '간도묵시록'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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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영천미래연구원장 조병현 박사 '간도묵시록' 출간
  • 안애경 기자
  • 승인 2021.01.04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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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묵시록』표지. 좋은땅출판사 제공
▲『간도묵시록』표지. 좋은땅출판사 제공

사)영천미래연구원장 조병현 박사가 지난달 13일 좋은땅출판사를 통해 『간도묵시록』을 출간했다. 이 책은 우리가 힘이 없어 빼앗긴 간도 땅을 되찾기 위한 고난의 역경을 자전적으로 풀어낸 것이다.

간도는 우리 선조들이 개간한 우리 영토이다. 현재도 200만 명의 동포가 우리 문화와 전통을 그대로 간직하고 살아가고 있는 곳이다. 저자는 우리가 되찾아야 할 간도의 땅을 한반도의 3.5배라고 주장하고 있다.

▲『간도묵시록』저자 조병현 박사
▲『간도묵시록』저자 조병현 박사

조 원장은 “의병의 도시 영천에서 영천미래연구원과 한국영토서원 등과 연대해 우리의 고토 회복을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영천이 고토 회복을 위한 중심 도시가 되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원장은 경일대학교에서 ‘지적학의 접근방법에 의한 북방영토 문제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 북한토지학(일일사, 2017 공저), 북방영토연구(백산자료원, 2012), 북한토지론(일일사, 2004 공저), 북한의 지적제도(대한지적공사, 2001) 등과 통일 이후 북한지역의 지적제도 개편 방안 연구, 일본 오끼나와의 지적조사특별조치법에 관한 연구, 독도에 관한 북한의 인식연구, 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 책은 교보문고와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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