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영천지사(지사장 허정철)는 2일 연말을 맞아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홍열)을 방문해 5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후원했다.

한국도로공사 영천지사는 코로나 19의 재확산으로 인해 더욱 추운 겨울을 맞이하게 된 지역 내 취약계층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허정철 지사장은 “비록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코로나 19와 추운 겨울로 인해 힘들어하는 지역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과 후원을 통해 지역과 함께 나아가는 한국도로공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홍열 관장은 “한국도로공사 영천지사에서 우리 복지관과 지역 내 취약장애인들에 대해 관심과 사랑을 표현해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코로나 19의 장기화와 동절기 준비로 인해 힘들어하는 지역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애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