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희귀·난치성질환자 위한 사랑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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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희귀·난치성질환자 위한 사랑나눔
  • 이원석 기자
  • 승인 2020.11.3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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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의료비 1억원 전달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지난달 26일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1억원을 전달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조재현 사무총장(좌)이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이태영 회장에게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조재현 사무총장(좌)이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이태영 회장에게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건협 조재현 사무총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이태영 회장, 박미혜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의료비는 희귀⋅난치성질환자의 치료비를 지원해 고가의 의료비 부담 등에 따른 경제적 상실로 인한 가족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완화하고 건강증진을 돕는데 사용된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희귀⋅난치성질환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의 필요성을 깊이 공감한다. 이번 희귀⋅난치성질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이 환자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한국건강관리협회 최상철 홍보기획실장, 조재현 사무총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이태영 회장, 박미혜 사무총장
왼쪽부터 한국건강관리협회 최상철 홍보기획실장, 조재현 사무총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이태영 회장, 박미혜 사무총장

건협은 지난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사업, 지역사회 장학금 및 장애인 특화차량 제작비(전국 11개 보건소) 지원사업 등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국민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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