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점프파이어 영천점서
영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박홍열)는 2일부터 27일까지 ‘경북 장애인 생활체육교실’을 점프파이어 영천점에서 실시한다.
생활체육교실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중 하나로 기존 3월부터 24회기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바로 인해 11월 한 달간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주 2회로 진행되며 총 8번의 회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을 통해 지적장애인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도모하며 동시에 줄넘기라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을 통해 프로그램이 종료 되더라도 스스로 운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박홍열 센터장은 “장애인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줄넘기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 동시에 자신의 건강까지 관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 활동이 종료가 되더라도 참여한 훈련생들이 스스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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