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교육지원청 식재료 방사능 검사로 학부모 불안감 해소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양재영)은 관내 5개교(영천초 외 4교) 5개 품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해 학교 급식 식재료 방사능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진행 방법은 학교 급식에 사용하는 식재료를 미리 납품받아 검사를 진행했으며, 검사 품목은 학교에서 주로 많이 쓰는 멸치(국산), 다시마(국산), 오징어(국산), 꽁치(수입), 갈치(수입)를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세슘 및 요오드는 모두 적합으로 판정되었다.
학부모는 “영천교육지원청이 학교 급식 식재료에 대한 방사선 검사를 매년 실시하고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니 학교 급식 식재료의 안전성을 재확인해 신뢰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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