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2020년 자랑스러운 경북 도민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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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0년 자랑스러운 경북 도민상’ 수상자 선정
  • 주은숙 기자
  • 승인 2020.10.2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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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화백당서 정부용, 민순남, 이상근 씨 수상 영예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3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진행된 ‘2020년 자랑스러운 도민상 시상식’에서 정부용 영천시체육회 부회장, 민순남 영천시 여성단체협의회장 및 이상근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장이 ‘2020년 자랑스러운 경북 도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정부용 씨
정부용 씨
민순남 씨
민순남 씨

도민상은 경북도민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봉사한 숨은 일꾼 및 ‘새바람 행복경북’에 기여한 도민을 시상하는 상으로써 정부용, 민순남 씨는 지역사회 발전, 이상근 씨는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정부용 씨는 주민자치 활성화, 생활체육발전 및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실현 등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민순남 씨는 양성평등, 여성 권익증진 및 각종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오고 있다.

이상근 씨
이상근 씨

그리고 이상근 씨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예방적 코호트 격리가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기여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했다.

최기문 시장은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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