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포유, 아름드리 아파트 주민 대상 출산지원 시책 등 홍보
영천시 고경면(면장 신해근)은 17일 관내 해피포유 아파트에서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를 운영했다.
이날은 단포리 소재 아파트인 해피포유, 아름드리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출산지원 시책 등을 홍보하고, 전입신고 시 다양한 지원 혜택을 알리며 영천시 주소 갖기 홍보활동을 펼쳤다.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는 ‘인구 11만 달성’을 위해 직장 등 시간제약으로 행정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현장민원실을 운영하는 영천시 추진 시책이다.
신해근 고경면장은 “해피포유아파트를 시작으로 지역 내 육군3사관학교, 사업장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입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 숨어있는 인구 발굴로 인구 증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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