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 마스크 2,000장, 생필품 전달
국제로타리 3630지구 8지역(지역대표 천규종) 6개 클럽(영천, 금호, 영천중앙, 영천목화, 서영천, 동영천)은 15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마스크 2,000장과 생필품 나눔 봉사활동을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의행)에서 실시했다.
이날 천규종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 등 주민 대부분이 힘든 일상 속에서도 서로가 배려하고 아끼며 나누는 따뜻한 마음은 더욱더 깊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국제봉사단체인 로타리클럽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애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 허의행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영천시민모두가 어렵고 힘든 가운데 국제적인 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 3630지구 8지역 천규종 대표를 비롯한 6개 클럽대표들이 함께 힘을 모아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마스크와 생필품을 지원해 주어 감사함을 표하고 꼭 필요한 주민들에게 로타리 클럽의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국제로타리클럽은 전 세계적으로 120만 회원들과 함께하는 11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국제적 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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