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 시대 미래 교육의 방향 모색 위한 교원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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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시대 미래 교육의 방향 모색 위한 교원 연수
  • 안애경 기자
  • 승인 2020.10.1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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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안초교, 교원 대상으로 이규호 전 교육장 초빙

북안초등학교(교장 정기원)는 14일 교원을 대상으로 이규호(전 영천교육장)을 강사로 포스트코로나 시대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 등교수업, 사회적 거리두기로 학생들의 지도에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교육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교사와 프로의식’을 통한 교사에게는 코칭, 멘토링, 학습디자인 등 또 다른 변신을 통한 진정한 ‘쟁이’가 될 수 있는 교사, AI 개인교수 개별화교육을 통한 교육격차를 줄이는 노력으로 ‘코로나형 학습부진아’를 만드는 우(愚)를 범하지 않도록 하는 지도 방법, 다문화 교육을 위한 수용, 이해, 배려를 통한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협력적 동반자 관계로 함께해야 함을 강조했다.

정기원 교장은 교원들에게“바뀌어가는 시대의 흐름을 빨리 읽고 시대가 요구하는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삼중장애 헬런컬러의 설리번 선생님처럼 이상적인 멘토가 되도록 교원들이 노력해 주면 감사하겠다.”는 당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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