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독서 테라피, 스마트폰 완전정복 등 4개 강좌 운영
경상북도교육청 금호도서관(관장 서경희)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되었던 ‘2020년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지난 7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학부모와 노령층을 위한 ‘행복한 독서 테라피’, ‘스마트폰 완전 정복’, 그리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스토리텔링과 함께하는 종이접기’, ‘슬로우 리딩, 역사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방역을 위해 도서관 출입 시 마스크 착용 확인 및 발열 체크와 1인 1책상 사용 등 거리두기를 유지한다. 또한 강의실 소독, 환기, 손 소독제 비치 등 안전한 강좌 운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서경희 금호도서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주춤했던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재개되어 지역민들의 배움에 대한 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유익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의 사항은 경상북도교육청 금호도서관 홈페이지 및 사무실(054-336-212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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