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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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 홍목흠 기자
  • 승인 2020.09.2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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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종사자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뜻 전해

영천시의회(의장 조영제)는 25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나자렛집, 마야정신요양원,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차례로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위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진행했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복지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들과 접촉을 최대한 피하고 외부에서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방향으로 위문했다.

조영제 의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힘든 상황에 놓인 분들을 위해 헌신·봉사하시는 종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많은 분들이 고향 방문을 자제할 것으로 예상된다. 복지시설에 계신 어르신, 아이들 모두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 보낼 수 있도록 관계자 분들이 더욱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를 하루빨리 이겨내기 위해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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