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영천! 안심금호!’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
상태바
‘클린영천! 안심금호!’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
  • 강춘호 기자
  • 승인 2020.09.22 10: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도의원, 관내 기관·단체협의회원 등 50여명 참석

영천시 금호읍(읍장 윤희직)은 21일 최기문 시장 및 조영제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관내 기관·단체협의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을 맞이해 ‘클린영천! 안심금호!’을 위한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태풍 및 잦은 호우로 인해 도로변, 이면도로, 교차로 등 쓰레기 상습투기지역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광고물을 제거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실천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읍내 공공기관(16곳), 금융기관(5곳), 공동주택(4곳), 다중이용 및 복지시설(5곳), 종교시설(26곳), 교통시설(정류장 39곳) 등 순차적으로 분무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희직 금호읍장은 “코로나19와 태풍으로 인해 지역 분위기가 다소 침체되어 있는 가운데,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조금이나마 쾌적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국토대청결 운동에 참여한 기관·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청정 영천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