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면, 추석맞이 생활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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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면, 추석맞이 생활 방역 강화
  • 안애경 기자
  • 승인 2020.09.2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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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 버스정류장 등 더 강화된 방역 실시

영천시 화산면(면장 고유철)은 21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다중이용시설 및 버스정류장 등에 대한 생활방역을 더욱 강화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극복 희망일자리(생활방역지원)참여자로 구성된 방역단은 다중이용시설인 쉼터, 체육시설 및 승강장 35개소 등을 철저히 방역함으로써 화산면의 코로나19감염증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화산면 코로나 방역단 활동은 11월 말까지 꾸준히 실시될 예정이다.

고유철 화산면장은 “다중이용시설 및 코로나19 취약시설의 집중 점검 및 더 강화된 방역을 통해 면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산면은 방역지침에 따라 화산면행정복지센터 내 손소독제, 체온계 등 방역물품을 비치하고 출입자 명부 작성, 마스크 상시착용 등 생활수칙을 철저히 실천하며 화산면 내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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