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떡 만들며 친구들과 친밀한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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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떡 만들며 친구들과 친밀한 시간 가져”
  • 안애경 기자
  • 승인 2020.09.1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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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교육지원청 Wee센터, 청통중에 푸드테라피 지원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양재영) Wee센터는 14일 청통중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푸드테라피를 실시했다.

일반적으로 체험장에 가서 체험을 실시하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야미야미케이크 업체가 학교에 들어와서 푸드테라피를 진행했다.

관계증진집단상담프로그램 전체 5회기 중에 1회기에서 3회기까지는 청통중 2학년 교실에서 집단상담을 진행했고 4, 5회기는 청통중 가사실에서 푸드테라피를 진행했는데, 학생들이 바람떡 만드는 체험을 하면서 친구들과 더욱 친밀해지는 시간이 되었다.

청통중 2학년 이모 학생은 “집단상담을 하면서 긍정적 기분을 받았고 친구들끼리도 너무 친해지는 시간이 되었으며 학교에서 떡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신났고 내가 만든 떡을 가정과 주변 지인들에게 나눠줄 수 있어서 너무 뿌듯하다”고 밝혔다.

박명호 교육지원과 과장은 “관계증진집단상담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에너지와 활력을 많이 얻어서 활기찬 학교생활을 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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