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간호사회, 영천시 선별진료소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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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간호사회, 영천시 선별진료소 위문
  • 홍목흠 기자
  • 승인 2020.09.0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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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 경북간호사회(회장 신용분)는 지난달 26일 영천시 선별진료소(보건소, 영천영대병원) 운영현장을 방문하고 장기간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투입된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재확산됨에 따라 선별진료소 근무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담당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됐다.

경북간호사회는 선별진료소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인건강관리에 유념할 것을 당부하며 아이스조끼, 간식, 과일 등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서태희 영천시간호사회장은 "무엇보다도 최일선에서 수고 중인 의료진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시민분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이 제일중요한 것 같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기약없는 싸움으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격려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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