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은 기본 인증샷은 필수, 영천의 떠오르는 랜드마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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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은 기본 인증샷은 필수, 영천의 떠오르는 랜드마크 방문
  • 강춘호 기자
  • 승인 2020.08.1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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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면 주민자치위원회, 우로지 생태공원 방문

영천시 대창면(면장 김현식)는 7일 3분기 정기회의를 맞아 대창면 주민자치위원 회원들이 우로지 생태공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음악분수, 경관조명, 데크광장 및 수변무대 조성 등을 통해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한 우로지 생태공원을 방문해 음악분수 관람과 함께 꽃길 로고 라이트를 따라 걷는 등 코로나19와 긴 장마로 지친 일상에서 잠시나마 마음을 여는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김기섭 주민자치위원장은 “야경도 중요하지만 최근 트렌드는 SNS에 올릴만한 사진을 남길 수 있게 포토존을 꾸미는 것도 중요하다”며 “분수대 조성을 통해 공원이 더 알려지면서 사진을 찍는 관람객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이런 현상은 관광사업 진흥은 물론, 인구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김현식 대창면장은 “영천의 랜드마크로 떠오르는 우로지 생태공원에서 위원님들과 한마음 한뜻이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은 추억이 됐다”며, “새롭게 단장한 우로지 생태공원을 여러 주민들이 찾을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우리 직원들의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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