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영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상임)는 30일 2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유관기관 협의체’를 개최했다.
‘지역유관기관 협의체’는 사례관리 대상자와 지역사회 자원 발굴 및 연계 등을 위한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하고자 구성되었으며, 영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주관으로 12월까지 사례공유, 사례관리 교육의 내용으로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은 2020년 신규 사업으로, 중위소득 72% 이하 취약위기가정이 가진 복합적 문제해결 및 욕구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가족기능 회복과 정서·경제적 자립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저작권자 © 영천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