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울림, 청소년 영혼의 소리를 듣다
상태바
詩 울림, 청소년 영혼의 소리를 듣다
  • 주은숙 기자
  • 승인 2020.07.03 16: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상북도교육청 금호도서관, 찾아가는 ‘행복 詩 콘서트’ 운영

경상북도교육청 금호도서관(관장 서경희)은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행복 詩 콘서트’ 사업에 선정되어 3일부터 청통중학교, 금호여자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詩 울림이 있는 학교’란 주제로 운영한다. 감동을 주는 詩 낭송을 통해 청소년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표현력을 키워 인성교육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詩 울림이 있는 학교’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전문가 선생님과 함께 시 낭송, 효과적인 소리 전달, 애송시 낭송 등 시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는다. 교육 이수 후 학생들은 詩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 앞에서 시를 낭송할 기회를 갖게 된다.

서경희 관장은 “학생들의 마음의 소리, 영혼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낭송을 통해 자존감을 찾고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사무실(054-335-2124)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