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입국자 1명 코로나19 양성판정, 문내동 자택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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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입국자 1명 코로나19 양성판정, 문내동 자택 격리
  • 이원석 기자
  • 승인 2020.06.0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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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소둔 멕시코 귀국 여성 아들 음성, 동생ㆍ모친은 검사 중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주소지를 둔 해외입국 40대 여성 해외 입국자 1명이 영천을 방문한 3일 코로나19 양성 확진을 받았다.

멕시코에서 생활중 잠시 귀국한 이 여성은 지난해 6월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멕시코에 체류했으며 3일 22:30분경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확진통보를 받았다.

이동경로는 3일 05:00경 인천공항에 도착해 렌터카를 이용, 영천으로 이동하면서 시흥하늘휴게소와 천안휴게소를 경유했다. 13:00경 보건소 도착 후 코로나검사 실시 후 문내동 자택에 격리되었다.

한편 멕시코에서 함께 귀국한 아들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공항에서 영천까지 픽업한 동생과 자택에서 접촉한 모친은 검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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