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연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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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연계․제공
  • 안애경 기자
  • 승인 2020.05.2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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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 ‘별빛회’ 취약계층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영천시 자양면(면장 신재근)은 29일 영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조녹현) 자원봉사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했다.

영천시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봉사단체 ‘별빛회’는 이날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가구의 행복한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해 힘을 쏟았다.

대상가구는 싱크대가 전체적으로 노후되었고 특히, 배수관이 구멍이 난 상태로 임시방편으로 테이프를 감아 사용하며 누수와 함께 불편함이 계속되었지만 저소득으로 싱크대 교체비용 부담에 어려움이 있었다.

자양면에서 영천시자원봉사센터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연계해 봉사단 별빛회의 손을 거치면서 대상가구는 싱크대를 교체할 수 있게 되었다.

신재근 자양면장은 “각자 바쁜 일을 뒤로하고 한걸음에 달려와 도움을 주신 별빛회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비록 작은 부분이라도 어려움이 있는 주민들에게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제공하고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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