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방서, 의무소방원 전역 및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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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소방서, 의무소방원 전역 및 신고식
  • 강춘호 기자
  • 승인 2020.05.2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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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대체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 업무 보조

영천소방서(서장 박윤환)는 22일 서장실에서 의무소방원 전역식 및 신규 의무소방원 신고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무소방원은 군 복무를 대체해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 업무를 보조하기 위해 2001년부터 도입돼 운영되고 있다.

이날 전역한 의무소방원은 김신후 수방, 박하흠 수방으로 2018년 8월 영천소방서에 배치된 이래 각종 현장 활동에서 보조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전역식에 이어 신규 의무소방원 서광원 이방, 박규원 이방의 신고식을 가졌다.

박윤환 영천소방서장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복무기간 동안 다치지 않고 무사히 소임을 마치고 전역하게 된 김신후, 박하흠 수방에게 감사하다”며, “후임자들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좋은 결과를 빚은 선임들의 빈자리를 잘 메꾸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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