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구미혜당학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지사장 이운경)은 코로나19로 인해 각 학교 학생의 등교가 지연된 상태에서 20일 기점으로 등교수업이 예정됨에 따라 장애학생 취업지원을 위해 구미혜당학교 관련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북지사는 관내 특수학교인 구미혜당학교 진로지도교사와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연된 장애학생 취업지원사업을 선도적으로 실시하고 장애학생들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지사와 구미혜당학교는 장애학생 취업지원을 조속히 실시해 고등학교 장애학생들에게는 진로에 대한 컨설팅 실시, 특수학교 전공과 학생들에게는 교육·직업훈련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의견을 같이 했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구미혜당학교 선생님 약 27명은 보다 나은 공단의 발달장애인 훈련기관인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를 참관하는 기회를 가졌다.
경북지사는 지속적으로 관내 장애학생 특수학급학교 및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업무협의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늦어진 장애학생 취업지원사업을 조속히 실시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공단 이운경 경북지사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상황이 많이 불안정한 상황이지만,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장애학생들에게 제공하고 공단, 학교, 학생이 함께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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