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 화랑설화마을 현장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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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 화랑설화마을 현장 점검 나서
  • 주은숙 기자
  • 승인 2020.05.0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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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시대 화랑 주제, 전시·체험·편의시설 등
상반기 개관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검토 중

최기문 영천시장은 1일 화랑설화마을 현장을 방문해 개관 준비를 위해 노력 중인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전시시설과 운영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랑설화마을은 신라시대 화랑을 주제로 전시시설인 화랑우주체험관, 화랑배움터(키즈존), 4D 돔영상관, 체험시설인 국궁체험장, 설화재현마을, 편의시설인 그린스테이션 등을 갖추고 현재 개관을 위한 주변정비 중에 있다. 당초 2020년 상반기 중 개관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시범운영과 개관시기는 검토 중에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우리지역 최대의 유원시설인 화랑설화마을을 잘 운영해 가족단위 유원지와 화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교육현장이 될 수 있도록 개관 준비와 운영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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