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긴급생활비 19,689가구, 17억6천만원 지급 결정
51일째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없는 가운데 영천시에서는 26일 종교시설 사회적 거리두기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22일부터 개신교 107, 성당 5, 기타 9개 등 121개소 종교시설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른 위생수칙 점검 및 지도 결과 예배중 97개, 휴업 24개로 밝혀졌으며 체온계 미비치 2개소에 대해 권고 조치했다.
또 재난 긴급생활비 추진상황을 보면 대상가구의 84.4%인 38,888가구가 신청했고 이중 52%인 19,689가구에 지급 결정을 해 누계지출액 17억6천8백10만원을 기록했다.
5월 1일부터는 중위기준소득 100% 초과가구에 대한 생활비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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