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62명, 종교시설 사회적 거리두기 현장점검
경북 예천군에서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영천시에는 13일 오전 기준 37일째 추가 확진자 없이 해외입국자 62명에 대해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
부활절인 12일 종교시설 사회적 거리두기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121개소 중 90곳이 예배 중이고 31곳이 휴업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어린이집 35개소 406명과 유치원 7개원 51명, 초등 7개교 20명에 대해 긴급돌봄도 이루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영천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