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대책본부 자원봉사관리반 면마스크 제작
3월 6일 오전 10시 기준 영천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명이 추가된 34명이다.
5일 확진판정을 받은 성모(80, 고경면)씨의 가족인 이모(여ㆍ81)씨로 자가격리 중이다.
현재 신천지 관련자 검사 의뢰는 없는 상태로 질병관리본부의 명단 통보 등 추가 관련자가 있을 경우 계속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관내 25개 생활복지시설 대상 예방적 코호트 격리 조치를 실시하기로 했다.
한편 재난안전대책본부 자원봉사관리반에서는 영천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와 교육문화센터 시민사회교육생(재능기부), 강사 2명 등 72명이 참여해 6일부터 매일 1,500매 정도의 면마스크 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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