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천시 확진자 3일 오전 현재 30명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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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천시 확진자 3일 오전 현재 30명 그대로
  • 홍목흠 기자
  • 승인 2020.03.0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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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268명, 의연금ㆍ기부물품 전달 등 미담도 이어져

다행스럽게도 3일 오전 10시까지 영천시에서 코로나19 추가확진자가 발생되지 않고 전날의 30명을 유지했다. 자가격리는 268명이고 39번 환자가 이날 오전에 퇴원해 퇴원자는 2명이 되었다.

전날 확진자는 현재 자가격리 하면서 병원이송 대기 중으로 유선 모니터링 중이다.

건강상태가 좋지 않았던 889번 확진환자(병원 이송)는 호전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기문 영천시장은 오늘 중으로 금품 기부자, 종교시설 행사협조, 공설시장 휴업, 상가임대료 면제 등 코로나19 관련 감사서한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유초중고, 특수학교의 개학을 경상북도 교육청의 결정에 따라 23일로 3주일 추가 연기하고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

지금까지 의연금 8건 6,600만 원과 기부물품 6건, 585만 원 상당, 임대료 감면 등의 미담도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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