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현재 영천시 코로나19 확진자 2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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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현재 영천시 코로나19 확진자 27명
  • 홍목흠 기자
  • 승인 2020.02.2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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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추가, 신천지 교회 대응반 편성 64명 관리중

영천시에서 코로나19 관내 확진자 1명이 추가(확진일자 2. 28.), 29일 오전 현재 총 27명이 되었다.

추가 확진자는 박모(여ㆍ75, 금호읍)씨로 신천지 교인 간 감염으로 추정된다. 현재 검사중 5명, 자가격리 294명, 격리해제(퇴원) 1명이다. 확진환자 중 자가격리 4명(병원이송 대기, 환자상태 유선모니터링 중)도 4명이 있다.

영천시에서는 2개반 10명으로 신천지 교회 대응반을 편성해 신천지교회 신도 중 감염자 조사 및 조치와 경찰 협조로 소재불명자 소재 파악 후 자택 방문해 검체채취, 신천지 관련자 총 64명에 대해 검사 및 관리 중이다.

기독교 성지순례단 11명 검체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서 29일 귀가 조치 및 자가격리했다.

한편 공설시장 회의 결과 추가 영천공설시장은 3월 1일부터 7일까지, 금호·신녕공설시장은 3월 3일과 8일 휴업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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