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어서 더 풍성하고 함께해서 더 즐거운 설명절
최기문 영천시장과 간부공무원은 22일,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유관기관 등을 방문했다.
최 시장은 마야정신요양원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시설 생활관의 입소자 한 명 한 명에게 인사를 건네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사회복지현장에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온정의 손길로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시는 마야정신요양원 등 22개소 사회복지시설 943명 시설이용자에게 과일과 떡국떡 등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저소득층 566가구에는 3천9백만원의 위문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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