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회 등 상리 오재서 면민화합과 안녕기원
영천시 북안면(면장 황보원)은 2일 관내 기관단체장(목요회)들과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민 안녕기원제’를 진행했다.
‘면민 안녕기원제’는 북안면민들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로 북안면 상리 오재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1월 1일자로 새롭게 부임한 황보원 북안면장이 업무를 개시하는 첫날 기원제를 지내게 되어, 목요회 회원을 비롯한 북안주민들과 함께 북안면 발전을 위한 다짐을 다지는 기회로 활용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황보원 북안면장은 “오늘 정성을 다해 기원제를 지낸 만큼 북안면민 모두 행복한 한해가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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