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12기 입주작가 9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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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12기 입주작가 9명 선정
  • 안애경 기자
  • 승인 2019.12.1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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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행, 김소라, 김경호, 김재홍, 김민성, 김상덕, 서동진, 오승언, 이승희

영천시는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제12기 입주작가를 서류심사와 인터뷰심사를 거쳐 지난 9일 최종 선정 발표했다.

 

제12기 입주작가를 공모한 결과 경기도와 강원도, 대구, 경남, 영천 등에서 많은 작가들이 신청해 미술계 전문 심사위원등 5명이 심사, 총 9명(단기 1명, 장기 8명)의 작가가 선정됐다.

선정된 작가는 단기작가 김선행(평면), 장기작가 김소라(평면), 김경호(평면/설치), 김재홍(평면), 김민성(설치), 김상덕(평면), 서동진(평면/입체), 오승언(설치/입체), 이승희(설치/미디어) 총 9명이다.

12기 입주작가들은 오는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해 작품활동을 하며, 4월 프리뷰전(미리보기)을 시작으로 10월부터 1년간의 창작 결과물로 릴레이전(개인전)을 펼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전국의 우수한 작가들이 쟁쟁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만큼 입주기간 동안 다양한 창작 작품 활동과, 개인이 아닌 공동체를 통해 다른 작가들과 소통하며, 서로 성장하는 레지던시(입주)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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