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원, (사)대한노인회영천시지회 직원 등 50여명 참석
영천사랑실버봉사단(단장 이육만)은 5일 시니어클럽 카페모람에서 봉사단원, (사)대한노인회영천시지회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2019년 한 해 동안 활동한 내역을 바탕으로 사업을 정리하고, 내년을 대비해 계획을 구성하는 등 각종 현안에 대한 논의도 같이 진행되었다.
영천사랑실버봉사단은 2001년 6월 구성되어 현재까지 운영 중이며, 금호강변 환경정화, 노인요양시설 위문, 교통질서 캠페인, 독거노인 말벗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영천의 대표 봉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20년 가까이 꾸준한 열정으로 우리 지역사회에 헌신하신 영천사랑실버봉사단원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봉사활동이 대중화되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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