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교실 및 색소폰 연주 등 ‘교육+문화예술’ 접목
영천경찰서(서장 김영환)는 4일 자천1리 마을회관에서 교통안전 송(조심해라)을 활용한 노래교실 및 색소폰 연주 등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해 즐기는 맞춤형 어르신 교통안전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경찰서 관계자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단순한 교육 홍보를 뛰어 넘어 교육과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콘서트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경로당 어르신들이 다 같이 노래와 율동을 따라하며 재미와 더불어 교통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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