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득점 입상자 다시 초청 피아노 연주와 성악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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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득점 입상자 다시 초청 피아노 연주와 성악 공연
  • 이원석 기자
  • 승인 2019.12.0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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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영천시 전국음악경연대회 입상자 기념연주회 열려

영천시교육문화센터 우석홀에서 지난달 30일 제2회 전국음악경연대회 입상자 기념연주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열린 제46회 영천문화예술제 기간 중에 개최된 제2회 영천시 전국음악경연대회의 고득점 입상자들을 다시 초청해, 피아노 연주와 성악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을 선사했다.

9월 28일에 열린 제2회 전국음악경연대회에는 피아노, 성악 2개 분야에 전국에서 136명이 참여할 만큼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이번 기념연주회에도 많은 사람들이 음악을 통해 따뜻한 여유와 풍성한 감성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입상자 기념연주회를 주최한 한국음악협회 영천지부(지부장 조경희)는 올해 나자렛집(화산면), 팔레스(북안면), 마야 예림원(북안면)등 사회복지시설에 찾아가는 음악회를 3회 열어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음악이 숨쉬는 도시 영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조경희 한국음악협회 영천지부장은 “이번 기념연주회를 통해 음악적 재능을 가진 청소년 및 일반인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영천시 전국음악경연대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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