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영천시연합사업단은 5일 연합사업 참여 농협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선진지 견학과 2019년 사업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는 울산농산울유통센터 견학, 바이어 상담, 2019년 연합사업 평가회(농협경주교육원) 순으로 진행됐다.

영천시연합사업단은 19년 10월 말 기준 총 취급액은 201억원이며, 과실류 취급액은 185억원으로 전년대비 23% 증대했다.

박춘왕 영천시연합사업단장은 참여농협 실무진에게 “연합사업을 새로 시작한지 2년만에 실적 200억원을 달성한데 감사드린다”며 “계속해서 참여농협 및 농업인과의 유기적인 협력시스템을 강화해 농산물 제값받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목흠 기자 다른기사 보기